(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프라이머리(Primary)가 새 앨범 발매를 확정 지었다.
21일 아메바컬쳐는 “프라이머리가 30일 ‘신인류(Shininryu)’의 뒤를 잇는 새 앨범의 발매를 확정 짓고 또 다른 음악적 작업물들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최근 2년 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프라이머리(Primary)는 8월 한 달에만 두 개의 앨범을 내게 된다. 지난 4일 일상과 연애에서 우러나는 8가지 온도를 그려낸 새 앨범 ‘신인류(Shininryu)’로 총 여덟 곡을 공개한 이후 불과 3주만에 발매되는 새 앨범이다.
특히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지원사격에 나섰다는 소식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메바컬쳐는 “모든 과정이 그간 독보적인 작업량을 발휘하며 준비해 온 프라이머리만의 야심찬 전략이었기에 3주 만에도 발매가 가능했다”고 전하며 “이번 앨범에 참여한 피처링 아티스트들 또한 놀라운 조합이 될 것”이라고 귀띔해 더욱 기대를 높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1 1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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