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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트위터에 첼시와 경기 전 워밍업 모습 게재…‘손흥민은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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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토트넘이 첼시와 경기 전 워밍업 모습을 올렸다.
 
20일 토트넘은 팀의 트위터에 “Today's starters are out for the warm-up at Wembley”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 트위터
 
공개된 영상 속 토트넘 선수들은 대 첼시 전에 대비해 워밍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선수들은 선발로 출전할 선수들. 손흥민은 오늘 교체 명단이기에 해당 영상에서 보이고 있지는 않다.
 
이와 같은 토트넘 선수들의 몸풀기 모습은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토트넘 꼭 이깁시다”, “경기장 좋다”, “손흥민 오늘 나오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트넘과 첼시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서 2017/2018 EPL 2라운드를 치른다. 이 시각 현재 경기는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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