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워너원(WannaOne)은 ‘2017KCON LA’ 참여를 위해 출국한 가운데 SBS ‘인기가요’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지상파 음악방송까지 정복하며 워너원은 5관왕을 달성했다.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는 워너원을 비롯해 엑소, 레드벨벳이 1위 후보에 올랐으나 모두 불참한 가운데 워너원이 ‘에너제틱’으로 1위 영예를 안았다. 워너원은 ‘쇼 챔피언’과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까지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 5관왕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3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태양이 카리스마 넘치는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태양은 신곡 ‘ 달링(DARLING)’과 ‘웨이크 미 업(WAKE ME UP)’ 두 곡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무래도 국민들의 관심도 높고 지지도 높았으니까.. 축하해요”, “프듀 선배인 아이오아이도 지상파는 못뚫었던거 같은데 대단하네 워너원”, “워너원 역시 슈스다 슈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어제(19일) LA에서 열리는 ‘2017KCON LA’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0 15: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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