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유리가 김영철의 재심 청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무죄 선고르 받고 집으로 돌아온 변한수(김영철)과 변해영(이유리)가 재심 청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재심 이야기를 꺼내는 변해영에서 변한수는 “가능성도 없는 일에 네 인생 낭비하는 거 싫어”라고 말했다.
이에 변해영은 “나 회사 그만뒀어요 아빠 재심 준비하려고”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근데 내가 성질이 더럽더라고 남들이 아빠 뒷말 하는 거 못 참겠더라고 걱정마 아빠 아빠 딸 유능해서 마음만 먹으면 다른 로펌에 취직할 수 있어 나도 솔직히 100%로 자신없어 그 임종화 사장님이 끝내 입을 열지 않으면 재심 청구 자체가 불가능하니까”라며 “그 재심 과정이 희망고문이 될수도 있어 많이 힘겹고 많이 고통스러울거야 하지만 더 고통스러운 건 이 모든 걸 알면서도 하지 않는거야 그거야말로 유죄인 것 같다”며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무죄 선고르 받고 집으로 돌아온 변한수(김영철)과 변해영(이유리)가 재심 청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재심 이야기를 꺼내는 변해영에서 변한수는 “가능성도 없는 일에 네 인생 낭비하는 거 싫어”라고 말했다.
이에 변해영은 “나 회사 그만뒀어요 아빠 재심 준비하려고”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근데 내가 성질이 더럽더라고 남들이 아빠 뒷말 하는 거 못 참겠더라고 걱정마 아빠 아빠 딸 유능해서 마음만 먹으면 다른 로펌에 취직할 수 있어 나도 솔직히 100%로 자신없어 그 임종화 사장님이 끝내 입을 열지 않으면 재심 청구 자체가 불가능하니까”라며 “그 재심 과정이 희망고문이 될수도 있어 많이 힘겹고 많이 고통스러울거야 하지만 더 고통스러운 건 이 모든 걸 알면서도 하지 않는거야 그거야말로 유죄인 것 같다”며 감동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9 1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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