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쇼미더머니6’ 영비(양홍원)이 탈락한 가운데 아버지와의 문자가 공개돼 화제다.
19일 영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럼 난 잘 하고 있는 거야.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과분하고 감사한 2017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캡쳐를 게재했다.
공개된 캡쳐 속에는 “밥은 잘 먹고 있는 거야?”, “홍원아 오늘 정말 멋졌어. 완전 최고야. 아빠가 아빠 닮아서 멋지단다. 노래 최고 좋은 것 같아”라는 문자메시지가 담겨있다.
특히 부자사이의 애정이 문자 속에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좋아보여’,‘화이팅, 힘내요’,‘홍원이형 아버지랑 사이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9 1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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