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아이비가 언급한 8세 연하 남자친구 고은성이 화제다.
고은성은 지난 2011년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해 ’페임’,‘그리스’,‘스팸어랏’,‘위키드’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탄탄한 실력과 함께 꽃미남 외모로 인기있는 뮤지컬 배우 중 하나다.
특히 고은성은 지난 1월 JTBC ‘팬텀싱어’에 출연, 결승전까지 오르며 시청자들에게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비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에 ”제가 감정을 잘 못 숨긴다. 이미 다들 눈치챘는데 숨기고 싶었다. 분장실에 고은성이 놀러 왔던 상태에서 차지연이 저한테 뭔가 빌리러 왔는데 제가 화들짝 놀라서 ‘내가 오렌지 까라고 시켰어’ 그런 식으로 하기도 했다”라고 일화를 밝혔다
한편, 아이비와 고은성은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년 이상 교제하다 3월 잠시 결별 소식을 전했지만 재결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9 0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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