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랭킹쇼1,2,3’ 에 출연한 단역배우를 위해 ‘택시 운전사’ 유해진이 감동 메세지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랭킹쇼1,2,3’은 “가장 많은 작품에 출연한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라는 주제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 작품 속 ‘히든스타’인 다섯 팀의 연기파 단역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단역배우로 출연한 ‘동네사람’ 최교식은 230편의 작품에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교식과의 인연으로 영화 ‘택시 운전사’에서 정의로운 광주 택시기사 황태술 역을 맡아 호평을 얻은 배우 유해진이 깜짝 등장해 감동 메세지를 전했다.
유해진은 최교식에 대해, “구수하고 편안하고 정 많고 그런 배우다. 제가 최교식 씨에게 굉장히 고마운 게 있다. 내가 명절에도 공연 때문에 서울에 머물 때 꼭 명절 음식을 싸와서 챙겨줬던 참 고마운 동생”이라며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최교식에게 “교식아, 형이야. 크지 않은 역할이지만 갈수록 분량도 많아지는 것 같고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아서 좋다. 열심히 하자.”며 응원의 말을 남겨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MBC‘랭킹쇼 1,2,3’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MBC ‘랭킹쇼1,2,3’은 “가장 많은 작품에 출연한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라는 주제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 작품 속 ‘히든스타’인 다섯 팀의 연기파 단역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단역배우로 출연한 ‘동네사람’ 최교식은 230편의 작품에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교식과의 인연으로 영화 ‘택시 운전사’에서 정의로운 광주 택시기사 황태술 역을 맡아 호평을 얻은 배우 유해진이 깜짝 등장해 감동 메세지를 전했다.
유해진은 최교식에 대해, “구수하고 편안하고 정 많고 그런 배우다. 제가 최교식 씨에게 굉장히 고마운 게 있다. 내가 명절에도 공연 때문에 서울에 머물 때 꼭 명절 음식을 싸와서 챙겨줬던 참 고마운 동생”이라며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최교식에게 “교식아, 형이야. 크지 않은 역할이지만 갈수록 분량도 많아지는 것 같고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아서 좋다. 열심히 하자.”며 응원의 말을 남겨 감동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8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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