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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SSL 챌린지’ 퍼스트 스테이지 5라운드, 세컨드 스테이지 진출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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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진에어 SSL 챌린지 2017’의 5라운드가 내일 펼쳐진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으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시리즈 2017 시즌2’의 ‘진에어 SSL 챌린지 2017(이하 SSL 챌린지) 시즌2’ 퍼스트 스테이지 5라운드를 넥슨 아레나에서 19일 22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포티비 게임즈 제공
스포티비 게임즈 제공
 
5인 1조로 구성된 2개 조의 조별 풀리그로 진행되는 ‘SSL 챌린지 시즌2’ 퍼스트 스테이지 5라운드 첫 경기는 A조 9경기로, ‘Patience’ 조지현과 ‘sOs’ 김유진이 맞붙는다. ‘Patience’ 조지현은 세컨드 스테이지 진출을 위해 무조건 이번 경기를 2:0으로 승리한 뒤 ‘JJAKJI’ 정지훈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sOs’ 김유진은 이미 세컨드 스테이지 진출이 좌절되었지만, 최근 겪고 있는 슬럼프를 떨쳐내기 위해 이번 경기에서 기세를 회복해야 한다.
 
이어지는 B조 9경기는 조 1위로 세컨드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 지은 ‘ByuN’ 변현우와 2:0으로 승리해야만 하는 ‘Zest’ 주성욱의 대결이 펼쳐진다. 양 선수는 최근 타 대회 결승 무대에서 만나 ‘Zest‘ 주성욱이 승리한 바 있으나, 상대 전적은 어느 한 선수에게 치우치지 않은 상태다.
 
계속되는 A조 10경기는 3승으로 일찌감치 세컨드 스테이지 자리를 맡아둔 ‘Bunny’ 이재선과 이번 경기에서 한 세트를 승리해야 자력으로 세컨드 스테이지에 진출 가능한 ‘JJAKJI’ 정지훈의 승부다. ‘Bunny’ 이재선은 낮에 타 리그 경기를 치러야 하기에 다소 무리한 일정일 수 있다. 과연 ‘JJAKJI‘ 정지훈이 최근 기세를 타고 있는 ‘Bunny‘ 이재선을 넘어설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퍼스트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 B조 10경기는 세컨드 스테이지 진출을 위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하는 두 선수, ‘Hush’ 변영봉과 ‘Impact’ 김준혁의 단두대 매치가 진행된다. 경우에 따라 ‘Hush‘ 변영봉은 2:0으로 승리해야 한다. 양 선수 모두 공식전을 치를 기회가 별로 없었던 만큼 이번 세컨드 스테이지 진출은 남다른 의미가 될 전망이다.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으로 진행되는 경기의 상대 전적은 동률을 이루고 있기에, 어느 한쪽의 우세를 예측하기 어렵다.

‘SSL 챌린지 시즌2’ 퍼스트 스테이지 5라운드는 e스포츠 전문 채널 SPOTV GAMES의 IPTV와 케이블TV, 네이버e스포츠, 유튜브 eSportsTV, eSports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영문 중계는 Youtube와 Twitch에서 시청할 수 있다.
 

‘SSL 챌린지 시즌2’ 모든 라운드 경기는 늦은 시간에 진행되는 경기인 만큼 관람객의 귀가 안전 등을 고려해 현장 관람은 불가하다.
 
한편,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하는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시즌2’의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팬들은 티켓링크를 통해 장당 3천 원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경기 일정, 대진표 등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S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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