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새로운 연예인 판정단이 ‘복면가왕’에서 명추리를 펼친다.
18일 MBC ‘복면가왕’ 측에 따르면 새 연예인 판정단으로 비원에이포(B1A4)의 진영, 국보급 허스키 보이스 박상민, 개그우먼 박지선, 대세 걸그룹 우주소녀의 보나가 나선다.
특히 B1A4 진영의 활약상이 주목되고 있다. 본업인 가수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를 거쳐 최근에는 연기 실력까지 입증한 만능돌 진영이 예리한 추리력을 뽐내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그는 복면가수의 목소리만으로 연령과 직업을 추리하는 등 세심한 관찰력을 자랑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방송에서 맑고 영롱한 목소리의 ‘복숭아’로 등장, 판정단들을 감쪽같이 속이며 최강 반전을 선물한 박지선이 판정단석을 빛낸다. 박지선은 복면가수로 출연했던 경험을 살려 촌철살인의 추리를 선보인다.
‘상큼돌’ 우주소녀의 비쥬얼 멤버 보나는 현직 걸그룹다운 날카로운 촉을 뽐내며 두각을 나타낸다. 국가대표 허스키 보이스 박상민 또한 감정에 충실한 솔직한 감상평으로 추리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8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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