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김세의 기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세의 기자는 1976년생으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에 진학했다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로 전과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3년 매일경제TV에서 활동하다 2004년 MBC에 취재기자로 입사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07년 우리나라 삼군(육군, 해군, 공군)의 중심부인 계룡대 내 룸살롱이 17년 째 운영되고 있다는 고발 보도를 해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군검찰은 김세의 기자를 초소침범죄와 군사기밀유출죄 혐의로 기소했으며 군사법원은 김세의에 대해 2008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했으나 한국 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 MBC 기자회가 성명을 내며 즉각 반발했고, 네티즌들이 그의 무죄 청원 운동을 벌여 2009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선고유예 2년 형을 최종으로 확정 판결 받았다.
MBC는 김세의 기자의 해당 보도에 대해 ‘베스트 리포트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후 2013년 MBC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취임했으며 현재까지도 MBC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김세의 기자는 이번 MBC 총파업 예고에 새삼 화제가 됐다.
김세의 기자는 1976년생으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에 진학했다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로 전과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3년 매일경제TV에서 활동하다 2004년 MBC에 취재기자로 입사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07년 우리나라 삼군(육군, 해군, 공군)의 중심부인 계룡대 내 룸살롱이 17년 째 운영되고 있다는 고발 보도를 해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군검찰은 김세의 기자를 초소침범죄와 군사기밀유출죄 혐의로 기소했으며 군사법원은 김세의에 대해 2008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했으나 한국 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 MBC 기자회가 성명을 내며 즉각 반발했고, 네티즌들이 그의 무죄 청원 운동을 벌여 2009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선고유예 2년 형을 최종으로 확정 판결 받았다.
MBC는 김세의 기자의 해당 보도에 대해 ‘베스트 리포트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후 2013년 MBC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취임했으며 현재까지도 MBC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8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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