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허수경 부부의 케미가 새삼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허수경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허수경은 남편 이해영과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현재 두 사람은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주말부부다.
허수경은 “결혼한 지 6년이다. 저를 무척 아끼고 좋아해준다. 그것만으로도 저는 고맙다. ‘너는 어때’따지지 않고 그냥 좋아해주는 것.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건 상당히 행복한 일이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드러나게 해주는 상대가 좋은 짝 같다. 그런데 이 사람이 그렇다”라며 남편을 향한 마음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8 0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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