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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남편 이해영과 훈훈 케미 새삼 화제…‘비결은 주말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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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허수경 부부의 케미가 새삼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허수경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허수경은 남편 이해영과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현재 두 사람은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주말부부다.
 
허수경은 “결혼한 지 6년이다. 저를 무척 아끼고 좋아해준다. 그것만으로도 저는 고맙다. ‘너는 어때’따지지 않고 그냥 좋아해주는 것.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건 상당히 행복한 일이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드러나게 해주는 상대가 좋은 짝 같다. 그런데 이 사람이 그렇다”라며 남편을 향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와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허수경은 1989년 MBC 1기 공채 MC로 데뷔해 각종 TV,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 원로 M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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