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자기야-백년손님’ 주영훈이 이윤미에게 프러포즈했던 스토리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추억 소환 게스트로 주영훈과 최할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원희는 주영훈에게 “어떻게 프러포즈했느냐”라고 질문했다.
주영훈은 “겨울에 해돋이를 보러 남해에 갔다. 바다 앞에서 사진을 찍을 때 이윤미를 안고 바다로 뛰어들었다”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주영훈은 “12월 31일 한겨울에 너무 추웠다”라고 말하며 “그 상태에서 이윤미에게 결혼해달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주영훈은 “이윤미는 너무 추운 나머지 바로 대답을 했다”라고 깜짝 프러포즈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추억 소환 게스트로 주영훈과 최할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원희는 주영훈에게 “어떻게 프러포즈했느냐”라고 질문했다.
주영훈은 “겨울에 해돋이를 보러 남해에 갔다. 바다 앞에서 사진을 찍을 때 이윤미를 안고 바다로 뛰어들었다”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주영훈은 “12월 31일 한겨울에 너무 추웠다”라고 말하며 “그 상태에서 이윤미에게 결혼해달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주영훈은 “이윤미는 너무 추운 나머지 바로 대답을 했다”라고 깜짝 프러포즈 스토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7 2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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