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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한빛 원자력 증기 발생기 내 이물질 문제 조명…‘정체는 쇠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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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한빛 원자력 내 이물질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JTBC ‘뉴스룸’에서는 전남 영광군 홍농읍 홍농로에 있는 한빛 원자력 관련 소식을 전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에 따르면 한빛 원자력 속 증기 발생기 내부 냉각수에 외부 이물질이 들어있다.
 
해당 이물질은 소형 쇠망치로 알려져 있다.
 
원전 측은 큰 비용을 지불해 이물질 제거도 시도해봤지만 실패했다.
 
한병섭 원자력안전연구소장 은 “1mm 두께 밖에 안되는 튜브가 깨질 수 있다. 한 개만 깨져도 방사선이 상당히 많이 나간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딱딱한 쇠망치가 관을 때릴 수 있었다고 하면 직접적으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중요하고 위급한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원자력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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