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터보(김종국, 김정남, 마이키)는 지난 29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울트라 초특급 능력자’ 특집에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2년여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은 터보는 이날 김종국의 솔로곡 ‘한남자’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김종국의 애절한 솔로 무대에 이어 터보 3인조 완전체가 등장해 터보의 레전드 히트곡 ‘Love is’를 시작으로 ‘White Love (스키장에서)’, ‘트위스트 킹’ 등으로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내며 무대를 완전히 휘어잡았다.
또 이날 9월 2일과 3일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될 터보의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해 김종국은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나 깜짝 놀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작년 콘서트에는 송중기와 박보검이 스페셜 게스트로 나왔다. 당시 ‘태양의 후예’가 나올 때여서 많은 여성분들이 땅을 치고 후회했다. 이번에도 최대한 인맥을 동원해 깜짝 놀랄만한 미남 게스트들을 출연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7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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