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오늘 개봉한 ‘공범자들’이 실제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17일 개봉한 ‘공범자들’은 KBS, MBC 공영방송이 어떻게 몰락했는지 실체를 파헤치는 다큐멘터리다. 이명박 전 대통령 정권 시절부터 이어진 언론 탄압과 MBC파업, 언론탄압을 위한 MBC사장임명 등 언론의 민낯을 드러낸다
이에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하는 실제 인물 출연진들에 관객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범자들’에는 다수의 방송관련 유명인사는 물론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공범자들’에서 공영방송에 낙하산 사장을 내려보내고 언론 환경을 파괴한 주범으로 조명된다. 또한, 이명박이 내려보낸 낙하산으로 불리는 김재철 전 MBC사장은 170일이라는 최장 MBC파업의 주범으로 비쳐질 예정이다.
언론의 공영성을 해친 인물 이외에도 억울하게 공영방송에서 내쫓겨야 했던 ‘PD수첩’의 작가, ‘미디어포커스’ PD, 김재철이 첫번째로 해고한 언론인 등이 등장한다.
그동안 암암리에 감춰져 왔던 공영방송의 몰락과 언론개혁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공범자들’은 이러한 출연진들에 대한 인터뷰로 관객들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공범자들’은 17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17일 개봉한 ‘공범자들’은 KBS, MBC 공영방송이 어떻게 몰락했는지 실체를 파헤치는 다큐멘터리다. 이명박 전 대통령 정권 시절부터 이어진 언론 탄압과 MBC파업, 언론탄압을 위한 MBC사장임명 등 언론의 민낯을 드러낸다
이에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하는 실제 인물 출연진들에 관객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범자들’에는 다수의 방송관련 유명인사는 물론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공범자들’에서 공영방송에 낙하산 사장을 내려보내고 언론 환경을 파괴한 주범으로 조명된다. 또한, 이명박이 내려보낸 낙하산으로 불리는 김재철 전 MBC사장은 170일이라는 최장 MBC파업의 주범으로 비쳐질 예정이다.
언론의 공영성을 해친 인물 이외에도 억울하게 공영방송에서 내쫓겨야 했던 ‘PD수첩’의 작가, ‘미디어포커스’ PD, 김재철이 첫번째로 해고한 언론인 등이 등장한다.
그동안 암암리에 감춰져 왔던 공영방송의 몰락과 언론개혁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공범자들’은 이러한 출연진들에 대한 인터뷰로 관객들을 이끌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7 1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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