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추석, 10월 2일 임시공휴일에 정부 측 “확정 된 바 없어”
  • 김현덕 기자
  • 승인 2017.08.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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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10월 2일 임시공휴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17일 정부 고위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10월 2일 임시공휴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부 측은 “현재 10월 2일 임시공휴일에 대한 어떤 협의도 없었다”고 밝혔다.
 
올 추석 연휴 시작 전 10월 2일(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2017년 10월 3일(화요일)은 개천절을 포함, 4일은 추석, 5일은 추석 다음 날, 6일은 대체공휴일로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정하면 최장 10일을 쉴 수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 톱스타뉴스
10월 2일 임시공휴일 / 톱스타뉴스

 
현재 10월 황금연휴를 겨냥해 쏟아지는 여행사 패키지 상품 및 항공사 항공권 이벤트는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선포만 기다리는 네티즌들의 조바심을 부채질하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할인 항공권이 매진되는 등 연휴 열풍이 불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5월 6일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주요 관광지 무료개방, 가족여행객 철도운임 할인 등을 시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작년 5월 5~8일 황금 연휴 기간에 전년 대비 백화점 매출액과 고궁 입장객 수가 늘어나는 등 내수진작 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한편 임시공휴일이 마냥 달갑지 만은 않다. 임시공휴일은 법적 강제력이 없어 민간 기업은 자율적으로 휴무를 결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과 달리 근무를 하는 민간 기업과의 형평성 문제가 논란이 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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