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강적들’에서 한반도 8월 위기설을 이슈로 다뤄 이목이 집중됐다.
16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북한의 도발로 인한 한반도 8월 위기설에 대해 특집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정현은 “만약 미국이 예방전쟁 차원에서 북한의 일부 지역에 선제 타격을 감행한다면 전면전으로 확대될 것인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또한 유정현은 “이 경우 중국, 러시아 등 주변 국가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라며 예방전쟁 시나리오에 대해 언급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강명도 교수는 “북한이 얻어맞고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북한은 미국 공격 시 전면전으로 나갈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MC 유정현이 “공격의 대상이 미국이냐 한국이냐”라고 질문하자 강명도 교수는 “북한은 미국과 전쟁할 의지가 없다. 이긴다는 생각을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강명도 교수는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북한은 한국을 공격할 것”이라고 단언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북한의 도발로 인한 한반도 8월 위기설에 대해 특집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정현은 “만약 미국이 예방전쟁 차원에서 북한의 일부 지역에 선제 타격을 감행한다면 전면전으로 확대될 것인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또한 유정현은 “이 경우 중국, 러시아 등 주변 국가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라며 예방전쟁 시나리오에 대해 언급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강명도 교수는 “북한이 얻어맞고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북한은 미국 공격 시 전면전으로 나갈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MC 유정현이 “공격의 대상이 미국이냐 한국이냐”라고 질문하자 강명도 교수는 “북한은 미국과 전쟁할 의지가 없다. 이긴다는 생각을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강명도 교수는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북한은 한국을 공격할 것”이라고 단언해 긴장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6 2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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