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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싱글와이프’ 박명수, 한수민 옆자리 남자외국인 일행에 질투 “뭐야. 저거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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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싱글와이프’ 박명수가 서래마을 사랑꾼 다운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박명수 아내 한수민의 태국 배낭여행 모습이 방송됐다.
 
SBS ‘싱글와이프’ 방송 캡처
SBS ‘싱글와이프’ 방송 캡처
 
이날 한수민은 친구와 방콕의 카페를 한 카페를 찾았다.
 
주문한 음료가 서빙되는 동안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바라보던 박명수는 갑자기 “뭐야. 저거 뭐야”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패널들은 “그냥 태국 차 같다”며 박명수에게 설명했지만, 박명수는 “아니 저 남자들”이라고 말하며 카페를 찾은 두 명의 서양인 남자를 가리켰다.
 
박명수는 커피를 마시러 온 카페의 손님일 뿐인 두 사람이 한수민 일행 옆의 테이블에 자리를 잡자 “자리가 많은데 왜 저기 앉냐”며 질투심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수민은 카페에서의 대화 내내 박명수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싱글와이프’는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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