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만난 세계’ 이연희가 안재현에 다시 한 번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레스토랑 옥상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이연희와 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현은 “정원 씨한테 거절당했었는데, 거절당한 후에도 난 그 전이랑 달라진 게 없었어”라며 변치 않은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그냥 나 혼자 정원 씨 바라보는 거 똑같았으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연희는 “대표님 저도 지금이나 그때나 똑같습니다. 셰프와 보조로 있고 싶습니다”라고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안재현은 “사람 거절하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하겠어, 그냥 느끼지 않을 뿐 그만인거지”라고 답했다.
한편, SBS ‘다시 만난 세계’는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6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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