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이은형이 자신의 합의금을 내주겠다는 엄마의 의견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일에 잘못 휘말려 합의금을 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이은형의 모습이 담겼다.
윤복인은 이은형의 합의금을 내주겠다고 주장했지만 이은형은 이에 반대하며 절대로 받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임수향은 윤복인을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윤복인은 “왜 혼자 집을 짊어지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임수향은 “나도 엄마랑 같은 이야기 할려고 했다. 엄마는 걱정하지 말고 하고싶은데로 해라 나도 알아보겠다”라고 답했다.
윤복인이 “까짓거 잠깐 힘들면 된다”라고 말하자 임수향은 “맞다 우리가 전세값 다시 모으면 된다”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임수향은 이은형의 방을 다시 찾아가 “우리 전세금 빼고 월세로 옮길거다”라고 선포했다. 하지만 이은형이 이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자 임수향은 “오빠한테 난 고마운게 너무 많다. 그런 고마운거 중에 억만분에 일이라도 갚게 해달라”라며 이은형을 설득하려 모습을 보였다.
위기를 겪고있는 임수향의 가족이 과연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금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한편,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일에 잘못 휘말려 합의금을 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이은형의 모습이 담겼다.
윤복인은 이은형의 합의금을 내주겠다고 주장했지만 이은형은 이에 반대하며 절대로 받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임수향은 윤복인을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윤복인은 “왜 혼자 집을 짊어지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임수향은 “나도 엄마랑 같은 이야기 할려고 했다. 엄마는 걱정하지 말고 하고싶은데로 해라 나도 알아보겠다”라고 답했다.
윤복인이 “까짓거 잠깐 힘들면 된다”라고 말하자 임수향은 “맞다 우리가 전세값 다시 모으면 된다”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임수향은 이은형의 방을 다시 찾아가 “우리 전세금 빼고 월세로 옮길거다”라고 선포했다. 하지만 이은형이 이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자 임수향은 “오빠한테 난 고마운게 너무 많다. 그런 고마운거 중에 억만분에 일이라도 갚게 해달라”라며 이은형을 설득하려 모습을 보였다.
위기를 겪고있는 임수향의 가족이 과연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금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6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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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