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 배종옥-오지은의 친모녀 사실 확인하고 ‘경악’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름 없는 여자‘ 구해주 최윤소의 혼란은 오늘도 계속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일일연속극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최윤소가 배종옥의 보육원 원장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보육원 원장은 배종옥의 잃어버린 딸을 언급했다.
   
이에 최윤소는 크게 혼란스러워하면서 구체적으로 그에게 따졌다.
 
하지만 최윤소가 배종옥의 잃어버린 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자 보육원 원장은 착각했다고 말하며 침묵했다.
 
하지만 한갑수의 입에서 이미 “오지은이 배종옥의 딸”이라는 말이 나온 상황.
 
최윤소는 이를 직접 확인해보고자 배종옥-오지은-한갑수의 유전자 검사를 결행했다.
 
그리고 유전자 검사 결과 오지은과 한갑수는 친부녀 사이가 아니었다.
 
반대로 배종옥과 오지은은 친모녀 사이임이 확인됐다.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최윤소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은 더욱 커졌다.
 
한편, KBS ‘이름 없는 여자’는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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