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돼지를 이용한 사기 ‘도나도나 사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2009년부터 2013까지 돼지에 투자할 경우 무려 40%에 육박하는 수익을 보장한다고 피해자들을 속여 거액을 뜯어낸 사기 사건이다.
도나도나 회사의 대표는 이런 수법으로 무려 2500억원에 육박하는 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돼지분양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도나도나 대표에게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6 1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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