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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도나 사건, 무엇?…‘파기환송심서 징역 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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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돼지를 이용한 사기 ‘도나도나 사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2009년부터 2013까지 돼지에 투자할 경우 무려 40%에 육박하는 수익을 보장한다고 피해자들을 속여 거액을 뜯어낸 사기 사건이다.
 
도나도나 회사의 대표는 이런 수법으로 무려 2500억원에 육박하는 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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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돼지분양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도나도나 대표에게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한편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인겸)는 1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최덕수(70) 대표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9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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