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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태양 “앨범 작업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진정성’”

  • 표미내 기자
  • 승인 2017.08.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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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미내 기자] 태양이 앨범 작업의 가장 우선 순위는 ‘진정성’이라 답했다.
 
태양이 1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디뮤지엄 리플레이스 4층 스튜디오에서 정규 3집 앨범 ‘WHITH NIGHT’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은 태양의 히트곡 메이커들인 테디-쿠시의 참여는 물론 ‘더 블랙 레이블’의 신진 작곡가들이 함께해 태양에게 어울리는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켰다. 
 
 
태양 / YG ENT
태양 / YG ENT

 
태양 역시 더욱 노련해지고 농후해진 보컬을 선보이며 이번 앨범을 통해 지금까지 발표한 솔로 앨범 중 보컬리스트로서의 최대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태양은 앨범을 만들 때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 “매번 앨범을 만들 때 제게 있어 가장 강점이라고 생각되는 점은 진정성인 것 같다. 아무래도 새로운 음악을 선보였을 때 제가 가지고 있는 진실된 표현이라던지 마음들이 통해야만 많은 분들이 공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우선 순위에 두고 만든다. 진정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좀 더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전달하고자하는 생각들과 느낌들을 어떻게하면 더 효과적으로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했다. 한 두살 먹으면서 20대 초반이나 중반쯤에 했던 치열한 고민들이라던지 그런 것들은 조금씩 사라지는 것 같다”며 요즘 하는 고민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조금 더 단순해지고 굉장히 중요한 것들에 대해 고민을 하는 것 같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너무나도 쉬운 일이지만 제대로 나이를 먹는다는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정말 성숙된 사람이다’, ‘나이를 잘 먹었다’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몇 못 본 것 같다. 그래서 제가 나이를 먹었을 때 정말 성숙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또 예전에는 일이 너무 중요하고 나의 전부이고 그게 아니면 안 되는 삶을 살았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본질적인 것들과 가까이 있는 것들이 더 소중한 것 같다. 가족이라던지 멤버들이라던지 제 주변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양의 새 앨범 ‘WHITH NIGHT’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26일과 27일에는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2017 WORLD TOUR ‘WHITE NIGHT’ IN SEOUL’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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