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이수영이 ‘만년 2위 가수’라는 별명에 대해 밝혔다.
과거 이수영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발라드의 전설을 찾아서’에 출연해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영은 “데뷔 이후에 1위 후보에 많이 올랐지만 정작 1위를 하진 못했었다. 특히 3집때는 그것이 정점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집 ‘그리고 사랑해’에서 2위에 정점을 찍었다. 한 곡으로 총 14번의 2위를 기록했다”라며 “그래서 내게 ‘만년 2위 가수’라는 별명도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김창렬은 “하지만 2위를 하면 좋은게, 음반이 그만큼 잘 나간다더라”고 덧붙이며 이수영을 위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6 1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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