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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연이는 드래곤볼 수집 성공… ‘소원 언제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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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신서유기4’에서 연이어 드래곤볼 수집에 성공했다.
 
지난 15일 ‘신서유기4’에서는 시즌의 2부의 마지막인 ‘드래곤볼 대방출’의 모습이 그려졌다. 용신을 만나야만 소원을 빌어 드래곤볼을 얻을 수 있는 가운데 멤버들은 용신을 만나기 위해 미션에 참가했다.
 
미션을 거쳐 최종적으로 이수근이 용신을 만나게 되면서 이수근은 드래곤볼 수집에 성공했다. 이수근은 드래곤볼 소원으로 본래 현금 99,990원을 빌었지만 현장에서는 “멤버 단체유니폼을 가지고 싶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서유기4’ 방송장면/tvN
‘신서유기4’ 방송장면/tvN
 
‘신서유기4’ 멤버들의 드래곤볼 수집 선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시즌의 1부 중간평가에서 규현의 활약으로 드래곤볼 수집에 성공하면서 멤버들은 각자의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됐다. 모두가 불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소주브랜드 맞추기를 규현이 완벽하게 성공하면서 ‘조믈리에’, ‘조정뱅이’의 별칭을 입증했다.
 
이에 위너 멤버들과‘꽃보다 청춘’을 찍고싶다는 송민호의 소원과 강호동 버전의 ‘윤식당’을 촬영하고 싶다는 그들의 소원이 언제 성사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시즌에서는 드래곤볼 수집에 연이어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번 ‘신서유기4’에서는 점점 진화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두번 모두 드래곤볼 수집에 성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했다.
 
한편, ‘신서유기4’는 종영까지 감독판으로 이루어진 한 회를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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