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택시운전사’ 관객수 900만 돌파, 송강호 천만영화 3관왕 등극 코앞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택시운전사’가 관객수 900만을 돌파하면서 송강호가 세번째 천만영화 기록을 코앞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15일 약 57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약 900만을 돌파했다.
 
‘택시운전사’는 5월 광주민주화 항쟁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서울택시운전사가 외신기자를 태우며 우연히 5월의 광주로 들어가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들을 담은 영화다. 5월 광주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담았다는 관객들의 연이은 호평으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택시운전사’ 포스터/쇼박스
‘택시운전사’ 포스터/쇼박스
 
송강호는 이번 ‘택시운전사’이전에도 ‘괴물’과 ‘변호인’으로 흥행을 이끌었다. 이번 ‘택시운전사’가 천만영화를 기록하게 되면 송강호는 천만영화 3관광을 기록한다. 이번 ‘택시운전사’가 사실상 거의 천만영화로 확정된 가운데 송강호는 진정한 ‘천만배우’라는 호칭을 얻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택시운전사’에 함께 출연했던 떠오르는 배우 류준열도 함께 천만배우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지난 ‘응답하라 1988’에서 떠오른 이후 매우 빠른 행보로 천만배우에 이름을 올리게 돼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지난 2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