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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뭉쳐야 뜬다’ 서장훈, 나이아가라 스카이휠 보고 러블리즈 ‘놀이공원’ 언급…‘유지애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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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뭉쳐야 뜬다’ 서장훈이 나이아가라의 중심에서 러블리즈 ‘놀이공원’을 불렀다.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멤버들이 캐나다 패키지여행에 나섰다.
 
오늘 방송에서 패키치 여행 멤버들은 클리프턴 힐 유원지에 방문했다.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해당 유원지에는 나이아가라 스카이휠이라는 거대 관람차가 있었다.
 
나이아가라 스카이휠 ( Niagara SkyWheel )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 나이아가라폴스에 위치한 53미터 높이의 페리스 대회전식 관람차다. 이 관람차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이 보인다.
 
이런 나이아가라 스카이휠을 타기 전에 서장훈은 러블리즈 ‘놀이공원’의 한 구절을 흥얼거렸다. ‘놀이공원’에 ‘관람차’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기 때문.
 
이에 김용만은 “그런 노래가 있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러블리즈 노래에 이런 게 있다”고 답했다.
 
2016년 7월23일 ‘아는 형님’ 34회에 러블리즈가 완전체로 출연한 바 있는데, 이편에 러블리즈의 ‘놀이공원’이 짧게 등장했다. 이 노래의 킬링파트는 ‘밤새도록 돌아가던 관람차 세상 가장 달콤했던 솜사탕’이라는 구절로 러블리즈 유지애가 부르는 파트다.
 
이 파트는 ‘아는 형님’ 공식 걸그룹 덕후인 김희철이 트와이스 ‘치어업’의 ‘조르지마’와 함께 가장 자주 따라하는 걸그룹 파트 중 하나. 이에 서장훈도 이 ‘밤새도록 돌아가던 관람차 세상 가장 달콤했던 솜사탕’ 파트가 귀에 익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또한 이번 편은 서장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이 참가한다. 또한 ‘놀이공원’의 주인공인 러블리즈는 지난 6월에 스카이 트레블에서 방송된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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