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가 오민석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안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은산(임윤아)이 송인(오민석)과 은밀하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산은 송인에게 “공녀로 곧 차출될 것 같다. 내 아버지를 지켜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송인은 “내가 얻을 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은산은 “10년간 돈을 대주겠다”라고 제안했고 송인은 “왜 10년이냐”라고 의아해했다.
은산은 “10년 동안은 아버지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또한 은산은 송인에게 “암탉의 배를 갈라봤자 온전한 계란 하나 없다. 매일 아침 하나씩 기다려서 먹는 것이다”라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한편, MBC ‘왕은 사랑한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은산(임윤아)이 송인(오민석)과 은밀하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산은 송인에게 “공녀로 곧 차출될 것 같다. 내 아버지를 지켜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송인은 “내가 얻을 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은산은 “10년간 돈을 대주겠다”라고 제안했고 송인은 “왜 10년이냐”라고 의아해했다.
은산은 “10년 동안은 아버지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또한 은산은 송인에게 “암탉의 배를 갈라봤자 온전한 계란 하나 없다. 매일 아침 하나씩 기다려서 먹는 것이다”라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5 2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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