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웃집 찰스’ 이집트 세자매의 엄마가 시장에서 이집트 밥집을 하기로 했다.
15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혼자 힘든 일을 하는 아빠와 등록금이 비싼 사립 외국어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첫째 노란이를 위해 장사를 시작한 세자매 엄마가 소개됐다.
상인회 배려로 장사를 허락받은 이집트 세자매 엄마는 이집트 음식점을 열기로 했고 한국어도 서툴고 집에만 있던 엄마가 장사를 한다고 해서 세자매 아빠는 걱정이다.
하지만 집에 와서 엄마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기로 한 세자매와 아빠는 하필 휴가철에 장사를 시작해서 첫날부터 손님이 없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곧 세자매의 아빠는 춤을 추며 손님을 끌었고 한, 두명씩 방문한 손님들이 줄을 서게 되고 이집트 세자매 가족의 장사는 성공적으로 시작됐고 스튜디오로 가져온 이집트식 치즈 치킨을 맛 본 홍석천은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는 칭찬을 했다.
한편, KBS1 에서 방송된 ‘이웃집 찰스’ 는 매주 화밤 7시 35분에 방송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5 2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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