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오순남(박시은 분)이 황세희와 그의 조력자들에 대한 자비 없는 복수를 예고했다.
15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방광식을 경찰에 넘긴 오순남이 앞으로의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훈장 오순남’ 방송 캡처
오순남은 유치장에 갇힌 방광식을 찾아갔고, 방광식은 “이렇게 나오면 안 되지. 약속이 틀리잖아”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이에 오순남은 “약속같은 것 중시하는 사람 아니잖아”라며 일갈했고, 이에 방광식은 “USB를 달라. 그게 있어야 내가 나갈 수가 있다”고 요청했다.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 듯 시치미 떼는 오순남에게 방광식은 “당신 황세희 가만 두고 볼꺼야? 복수 안 할 꺼냐구”라고 소리쳤고, 오순남은 “그건 내가 알아서 할 일”이라며 차갑게 대응했다.
오순남은 “당신은 그동안 황세희 개 노릇 하면서 저지른 짓 반성이나 하라”는 말을 남기며 조력자들에게까지 철저한 복수가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집에 돌아온 오순남은 손에 쥔 USB를 보고 깜짝 놀라는 소명자(신이 분)의 물음에 “법으로 안 되는 인간들 가장 두려워 하는 방법으로 무너트려줄까 해”라며 앞 으로의 복수를 다짐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방광식을 경찰에 넘긴 오순남이 앞으로의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순남은 유치장에 갇힌 방광식을 찾아갔고, 방광식은 “이렇게 나오면 안 되지. 약속이 틀리잖아”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이에 오순남은 “약속같은 것 중시하는 사람 아니잖아”라며 일갈했고, 이에 방광식은 “USB를 달라. 그게 있어야 내가 나갈 수가 있다”고 요청했다.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 듯 시치미 떼는 오순남에게 방광식은 “당신 황세희 가만 두고 볼꺼야? 복수 안 할 꺼냐구”라고 소리쳤고, 오순남은 “그건 내가 알아서 할 일”이라며 차갑게 대응했다.
오순남은 “당신은 그동안 황세희 개 노릇 하면서 저지른 짓 반성이나 하라”는 말을 남기며 조력자들에게까지 철저한 복수가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집에 돌아온 오순남은 손에 쥔 USB를 보고 깜짝 놀라는 소명자(신이 분)의 물음에 “법으로 안 되는 인간들 가장 두려워 하는 방법으로 무너트려줄까 해”라며 앞 으로의 복수를 다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5 0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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