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동상이몽2’ 이재명 성남시장이 아내에게 사랑꾼 면모를 보였지만 이내 퇴짜를 당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재명 성남시장 부부의 일상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명 시장의 아내 김혜경 아내는 35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에 혼자서 집청소를 했다.
반면에 이재명 시장은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휴대폰으로 SNS를 해 아내의 신경을 자극했다.
이에 김혜경 아내는 도와달라는 사인을 보냈고, 이에 못 이긴 이재명 시장을 청소를 시작하려 했다. 이어 우선 이 시장은 아내의 기분을 풀어주러 백허그를 했다.
이에 아내는 “자기야 더워”라며 손을 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4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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