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이 기자) ‘가요무대’에서 광복절 72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14일 방송된 KBS1TV ‘가요무대’에서는 광복절 72주년을 맞아 ‘광복 1945’특집을 선보였다.
광복을 전후로 국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곡들로 꾸며진 이번 무대는 광복 후 귀국선을 타고 돌아오며 희망에 부풀었던 이민자들의 마음이 담긴 노래들로 채워졌다.
당시 각종 레코드사에서 희망을 담아 발표했던 대표적인 곡들인 ‘봄버들’, ‘신라의 달밤’, ‘고향 초’ 등을 가수 박혜신, 진해성, 안다미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었다.
가수 김상배의 ‘해 같은 내 마음(남인수)’, 전부성의 ‘제물포 아가씨(박재홍)’무대도 이어졌다.
이번 광복절 72주년 특집은 노래를 통해 질곡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었으며 시청자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14일 방송된 KBS1TV ‘가요무대’에서는 광복절 72주년을 맞아 ‘광복 1945’특집을 선보였다.
광복을 전후로 국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곡들로 꾸며진 이번 무대는 광복 후 귀국선을 타고 돌아오며 희망에 부풀었던 이민자들의 마음이 담긴 노래들로 채워졌다.
당시 각종 레코드사에서 희망을 담아 발표했던 대표적인 곡들인 ‘봄버들’, ‘신라의 달밤’, ‘고향 초’ 등을 가수 박혜신, 진해성, 안다미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었다.
가수 김상배의 ‘해 같은 내 마음(남인수)’, 전부성의 ‘제물포 아가씨(박재홍)’무대도 이어졌다.
이번 광복절 72주년 특집은 노래를 통해 질곡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었으며 시청자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마지막으로 희망의 서울을 표현한 ‘럭키 서울(현인)’을 전 출연자가 함께 부르며 광복 72주년의 기쁨을 함께했다.
한편, KBS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4 2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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