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이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쉰 살에 꿈을 찾은 주인공을 직접 만났다.
1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인생역전의 명수’ 코너를 통해 방황 끝에 자신의 적성을 찾은 강경호씨를 소개했다.
강경호씨의 가게에서는 소우둔살로 만든 고소한 육전이 고명으로 올라간 남도식 육전냉면을 맛볼 수 있다.
육전냉면의 비법은 껍질 채 제분한 메밀가루와 밀가루, 전분을 배합해 만든 쫄깃쫄깃한 면과 바다향 가득한 해산물 육수다.
매일 아침 습도를 측정하고 면 삶는 시간을 다르게 할 뿐만 아니라 육수를 일주일 간 숙성 시켜 면발과 육수의 환상적인 조합을 만든다.
그는 한 때 사업 실패로 28억이라는 감당하기 힘든 빚으로 인해 방황했지만 우연한 기회를 통해 요리에 대한 자신의 적성을 찾았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최고의 레시피를 개발해내기 위해 노력한 그는 결국 일매출 270만원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인생역전의 명수’ 코너를 통해 방황 끝에 자신의 적성을 찾은 강경호씨를 소개했다.
강경호씨의 가게에서는 소우둔살로 만든 고소한 육전이 고명으로 올라간 남도식 육전냉면을 맛볼 수 있다.
육전냉면의 비법은 껍질 채 제분한 메밀가루와 밀가루, 전분을 배합해 만든 쫄깃쫄깃한 면과 바다향 가득한 해산물 육수다.
매일 아침 습도를 측정하고 면 삶는 시간을 다르게 할 뿐만 아니라 육수를 일주일 간 숙성 시켜 면발과 육수의 환상적인 조합을 만든다.
그는 한 때 사업 실패로 28억이라는 감당하기 힘든 빚으로 인해 방황했지만 우연한 기회를 통해 요리에 대한 자신의 적성을 찾았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최고의 레시피를 개발해내기 위해 노력한 그는 결국 일매출 270만원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4 2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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