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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핵불닭’보다 2배 맵다는 ‘마라 불닭볶음면’ 후기 화제 “용암이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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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마라 불닭볶음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라 불닭볶음면은 핵불닭볶음면보다 2배나 매운 라면으로 해외 수출 전용으로 출시됐다.
 
중국 사천지방에서 널리 사용되는 산초와 훠궈 향신료 성분이 들어가는 마라 불닭볶음면은 기존의 김과 후레이크 대신 양배추, 당근, 청경채, 표고 등이 들어갔다.
 
 
마라 불닭볶음면 / 삼양
마라 불닭볶음면 / 삼양
 
현재 각종 SNS 상에는 마라 불닭볶음면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그 중 한 누리꾼은 “한 입 먹고 용암이 솟구친다. 한 봉지 다 먹는 순간 그냥 죽는거다 엄청나게 맵대”며 후기를 전했다.
 
한편, 해외 직구를 통해 마라 불닭볶음면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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