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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아테나, 오버워치 빅파일 배틀로얄 최종 우승…‘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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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메타 아테나가 우승을 차지했다.
 
나이스게임TV는 파일 공유 및 컨텐츠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빅파일이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오버워치 빅파일 배틀로얄’ 8회차 파이널 매치에서 메타 아테나가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를 4:3으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전했다.
 
나이스게임TV 제공
나이스게임TV 제공
 
‘리베로’의 넓은 영웅 폭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략과 조합을 보여준 메타 아테나가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의 빈틈을 제대로 파고 들었다. 경기 내내 ‘리베로’는 리퍼, 한조, 파라, 겐지, 트레이서, 솜브라 등 다양한 영웅을 소화하며 화려한 피지컬을 보여주었다. 특히, 눔바니에서 펼쳐진 7세트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의 전략을 바로 눈치챈 ‘리베로’의 파라가 완벽하게 카운터치며 팀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이 됐다.
 
또한, 메타 아테나에 새롭게 합류한 탱커 ‘리오’가 보여준 윈스턴의 활약도 돋보였다. ‘훈’의 디바와 함께 상대 딜러와 힐러를 집중 마크하며, ‘사야플레이어’와 ‘리베로’가 정확한 딜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마지막 전장, 눔바니에서 ‘훈’의 디바가 자폭으로 적 팀의 체력을 깎아내자 그 위로 ‘사야플레이어’의 솔저76가 전술 조준경으로 마무리하며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의 진영을 모두 무너뜨리는데 성공했다.
 
양 팀 모두 팽팽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경기 중간마다 영웅을 바꿔가며 다양한 전략을 보여주었던 메타 아테나의 팀워크가 좀 더 돋보였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되살아난 ‘사야플레이어’와 ‘리베로’의 활약이 빛이 났다.
 
‘오버워치 빅파일 배틀로얄’의 파이널 매치를 장식한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와 메타 아테나의 경기 결과, 최종 세트 스코어 4:3으로 메타 아테나가 승리했다. 메타 아테나는 이전 상금까지 더해져 총 4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총 상금 1,000만원을 놓고 7월 18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8회로 진행된 ‘오버워치 빅파일 배틀로얄’은 메타 아테나의 승리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콩두 운시아, X6-Gaming, 플래시 럭스 등 국내 오버워치 최강팀부터 신생팀까지 총 9개 팀이 출전하여 대결을 펼쳤다. 국내의 다양한 오버워치 게임단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졌던 ‘오버워치 빅파일 배틀로얄’의 모든 경기는 네이버, 아프리카TV, 트위치, 카카오TV, 유튜브 등 나이스게임TV 채널로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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