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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전지현, 올 여름 두 여신들의 색다른 연기변신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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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올여름 극장가는 매력 넘치는 여성캐릭터들의 치열한 대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스터리 공포 '두 개의 달'의 박한별과 범죄 액션 드라마 '도둑들'의 전지현이 그 주인공으로, 8등신 미녀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고스트픽처스, ㈜주피터필름 | 감독: 김동빈 | 주연: 박한별, 김지석, 박진주 | 개봉: 2012년 7월 예정)

▲ 사진=박한별, 영화 '두개의 달'


2012 여름 극장가, 8등신의 미녀 배우 박한별과 전지현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이 예고된다. 패셔니스타로 인지도를 쌓아온 8등신 미녀 배우 박한별이 미스터리 공포 '두 개의 달'을 통해 모든 것을 기억하는 한 사람, 비밀을 간직한 공포 소설 작가 ‘소희’로 등장해 관심을 끈다.

영화 '두 개의 달'은 아침이 오지 않는 밤,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을 배경으로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나게 된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 공포 소설 작가 ‘소희’는 기억을 잃은 채 함께 갇힌 대학생 ‘석호(김지석 분)’와 고등학생 ‘인정(박진주 분)’과 다르게 알 수 없는 행동과 비밀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두 사람에게 의심을 받게 되는 인물이다. 무언가 감추고 있는 비밀스러운 행동을 비롯해 극한의 공포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 등 극과 극을 오가며 공포 소설 작가 ‘소희’를 완벽히 소화한 배우 박한별은 이번 영화를 통해 진정한 배우로 한 단계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박한별은 이전 출연했던 공포영화에서는 상대에게 공포를 주는 역할이었다면, 이번 미스터리 공포 '두 개의 달'에서는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공포를 받고 혼란스러워하는 캐릭터를 맡아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몰고 온 범죄 액션 드라마 '도둑들'에서 범죄가 있는 곳이라면 예~하고 달려가는 줄타기 전문 ‘예니콜’ 역으로 캐릭터 변신을 시도한 배우 전지현. 그녀는 영화 '도둑들'을 통해 섹시한 바디라인은 물론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이며 전지현만의 매력을 아낌없이 뽐낼 예정이다.

▲ 사진=영화 '도둑들'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범죄 액션 드라마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 10인의 도둑들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이다. 영화 '도둑들'에서 배우 전지현은 줄타기 전문 ‘예니콜’로 변신,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남성관객들을 자극하는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상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색다른 공포를 전할 영화 '두 개의 달'은 오는 7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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