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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 오랜만에 안방 컴백에 “TV성능 좋아 걱정이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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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엄정화가 지난 3월 오랜만에 안방 극장에 컴백 한 것에 대해 남긴 소감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진 인터뷰가 공개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엄정화는 극 중 스타 가수 유지나를, 구혜선은 유지나(엄정화 분)의 모창 가수 유쥐나를 연기한다. 엄정화는 구혜선에 대해 “무대 위 모습은 사실 상상도 못했는데 굉장히 매혹적이다”고 칭찬했다.
 
또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것에 대해 “TV를 통해 매주 함께 얼굴을 마주봐야하는데 긴장이 된다. 요즘 TV가 성능이 좋아져서”라며 걱정을 토로했다.
 
이어 “TV가 이렇게까지 성능이 좋을 필요가 있나 싶다”며 재차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맞다”며 맞장구를 치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엄정화가 출연 중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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