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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발매 D-Day 1…‘기존과 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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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기존과 어떤점이 달라졌을까?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8월 1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어떤점이 달라졌는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먼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기존 ‘스타크래프트’의 게임 플레이와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래픽과 사운드, 화면 비율 등을 현 시점의 기술력에 맞춰 업그레이드 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4K 수준의 고해상도 그래픽을 지원하며, 유닛들의 모습과 생김새도 향상된 그래픽에 맞춰 수정했다. 오디오 부분은 현재 기술력에서 표현 가능한 음역대가 기존에 비해 훨씬 넓기 때문에, 음향들의 고유 느낌은 보존한 채 보다 높은 수준의 음역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지원 언어 역시 원작의 5개 언어에서 한국어를 포함한 13개 언어로 늘어났다. 유닛과 건물 등의 명칭은 ‘스타크래프트2’와 같은 의역이 아닌 음역으로 이뤄졌다. 마린은 해병이 아닌 ‘마린’으로 번역된다.
 
한편 게임이 오래되며 생긴 버그들도 개선된다. 메모리 부족으로 발사되지 않던 발키리의 미사일이나 이동 중이던 드라군이 멈추는 현상 등은 리마스터 버전에선 사라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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