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가 과거 딸 박민하의 수입을 얘기하며 흐뭇한 ‘아빠미소’를 지은 것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박민하는 CF 10개와 영화를 찍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찬민 아나운서는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이며 “생활비 분담을 6대 4정도로 한다. 반 소녀 가장이다. 민하가 없었으면 첫째 딸의 테니스 비용을 감당하는데 힘들었을 것이다”고 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민하가 번 돈으로 언니가 공부하는거 아냐”고 묻자, 박민하는 “네, 아빠가 언니 윔블던 우승할 때까지 가족들 다 책임지라고 했다”고 당당히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하 너무 귀엽다. 그런데 피곤해보여 안쓰럽다” “박민하 이대로 예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4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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