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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관객수, 누적관객수 190만 돌파… ‘주말관객수만 약13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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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청년경찰’이 누적관객수 19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개봉 5일차에 약 5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190만을 돌파했다.
 
‘청년경찰’은 아직은 조금 부족한 경찰대생 두명 박서준-강하늘이 우연히 여고생 납치사건을 목격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분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박서준-강하늘의 브로맨스 조합이 돋보이는 영화다.
 
‘청년경찰’ 포스터/롯데ENT
‘청년경찰’ 포스터/롯데ENT
 
‘청년경찰’은 개봉 첫 주 주말에 약 135명의 관객수를 기록해 주말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개봉 첫주 부터 입소문을 타며 좋은 출발점을 알리고 있는 ‘청년경찰’은 이번 박스오피스 기록을 시작으로 더욱 흥행기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손익분기점이 약 200만에서 250만으로 알려져 있는 ‘청년경찰’은 손익분기점 누적관객수를 코앞에 두고 있다. 개봉 전 ‘택시운전사’, ‘군함도’등의 개봉으로 걱정이 앞선던 것과는 달리 반전의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청년경찰’이 손익분기점을 넘어 어디까지 흥행돌풍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청년경찰’은 지난 9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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