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네이마르가 파리생제르망(PSG)으로 이적해 데뷔전을 승리로 이끈 가운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네이마르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축복하신다(Que Deus nos abençoe e nos protej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네이마르는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10번’이 보이도록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네이마르는 이날 이적후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갱강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어 미소가 더욱 값져보인다.
한편, 네이마르는 이날 스타드 두루두루에서 열린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갱강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이 3-0의 승리를 거머쥐게 도왔다. 후반 7분 네이마르의 패스가 상대 수비에게 막혔으나 이후 골키퍼에게 연결한 골이 골대로 들어가며 자책골이 됐다. 후반 37분에는 에딘손 카바니의 패스를 네이마르가 문전 앞에서 골로 연결해 승리로 이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4 0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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