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윌리엄의 돌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첫 생일을 맞아 돌잔치에 낫선 윌리엄-샘 가족의 모습이 방송됐다.
윌리엄의 첫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호주에서 날아온 할머니 뿐만 아니라 류수영, 손진영, 샘 오취리 등 많은 이들이 돌잔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모두가 윌리엄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던 순간, 대망의 돌잡이 시간이 찾아왔다.
샘은 운동선수를 의미하는 골프공을, 엄마는 돈을 잡기를 원했다. 윌리엄은 무엇을 잡았을까?
모두가 긴장한 순간, 윌리엄이 무언가를 잡아들었다. 바로 골프공이었다.
샘은 주먹을 불끈 쥐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고 모두들 축하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샘은 “윌리엄은 특별한 친구다. 좀 힘들게 가졌는데 이렇게 똘똘한 친구가 나와서 너무 행복하고 여러분과 같이 이 시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보여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3 18: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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