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이 채림 가오쯔치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는 소식에 대해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임신 6개월이 된 채림의 소식을 조명했다.
채림은 지난 2014년 2살 연하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중국 드라마에서 부부 역으로 호흡을 맞추다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어 결혼에 골인했다.
채림의 남편인 가오쯔치는 드라마에서 회당 1억 2천만 원을 받는 중국 톱배우로 알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또한 그는 역대급 프러포즈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국 베이징 한복판에서 수많은 인파와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를 불러주며 꽃다발에 반지를 선사했다.
특히나 그가 채림에게 프러포즈를 하면서 준 반지는 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선물한 반지와 동일한 것이라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3 16: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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