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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주먹 쥐고 뱃고동’ 김병만-김종민-육성재-육중완, 전갱이 잡이 성공…‘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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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주먹 쥐고 뱃고동’ 멤버들이 전갱이 잡이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SBS ‘주먹 쥐고 뱃고동’에서는 멤버들이 욕지도에서 전갱이 조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기 위해 전갱이 조업 팀을 따라나섰던 김종민이 반강제(?)로 조업 배에 올라 바다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SBS ‘주먹 쥐고 뱃고동’ 방송 캡처
SBS ‘주먹 쥐고 뱃고동’ 방송 캡처
 
최근 SBS '주먹쥐고 뱃고동’ 에서는 김병만, 육중완, 육성재와 얼떨결에 배에 몸을 실은 김종민까지 네 사람이 본격적으로 심야 전갱이 조업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고 예고한 바 있다. 그 예고대로 김종민이 조업에 참여한 것.
 
이날 멤버들은 전갱이 잡이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제는 날씨가 험해서 조업을 못했고, 오늘은 어군탐지기에 멸치만 보인다는 것.
 
이에 멤버들은 전갱이 잡이를 포기해야하나 걱정까지 했다. 하지만 현실은 기분좋은 반전으로 다가왔다. ‘풍년’ 소리가 나올 정도로 전갱이가 많이 잡힌 것.
 
이에 김병만, 김종민, 육성재, 육중완 네 명 모두 기분 좋은 탄성을 질렀다.
 
한편, SBS ‘주먹 쥐고 뱃고동’는 이번 화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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