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택시운전사’가 650만 관객수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택시운전사’는 약 38만명의 관객수를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약 655만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후 10일만에 이룬 기록으로 여느 천만영화들보다 빠른 추이를 보이고 있다.
10일만에 655만명을 기록한 ‘택시운전사’는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 ‘천만영화’를 노리고 있다. 만약 ‘택시운전사’가 천만 관객수를 기록하게 되면 2017년도의 첫 천만영화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택시운전사’의 천만영화의 가장 큰 관건은 이번 주말 얼만큼의 관객을 끌어모으냐에 달렸다. 평일에 비해 상당히 큰 배의 숫자로 관객들이 극장을 찾는 만큼 주말관객수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개봉 첫주 주말 약 210만이라는 놀라운 숫자의 관객수를 기록하면서 평일에 쌓아온 것의 두배가 넘는 누적관객수를 선보였다. 만약 이번 주말에도 약 200만명의 관객수를 끌어모은다면 총 약 850만을 기록하며 천만영화에 크게 가까워진다.
개봉 두번째 주말이라 첫주와 가까운 기록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택시운전사’는 점점 입소문을 타며 하락세 없는 관객수 추이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주말관객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지난 2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지난 11일 ‘택시운전사’는 약 38만명의 관객수를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약 655만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후 10일만에 이룬 기록으로 여느 천만영화들보다 빠른 추이를 보이고 있다.
10일만에 655만명을 기록한 ‘택시운전사’는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 ‘천만영화’를 노리고 있다. 만약 ‘택시운전사’가 천만 관객수를 기록하게 되면 2017년도의 첫 천만영화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택시운전사’의 천만영화의 가장 큰 관건은 이번 주말 얼만큼의 관객을 끌어모으냐에 달렸다. 평일에 비해 상당히 큰 배의 숫자로 관객들이 극장을 찾는 만큼 주말관객수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개봉 첫주 주말 약 210만이라는 놀라운 숫자의 관객수를 기록하면서 평일에 쌓아온 것의 두배가 넘는 누적관객수를 선보였다. 만약 이번 주말에도 약 200만명의 관객수를 끌어모은다면 총 약 850만을 기록하며 천만영화에 크게 가까워진다.
개봉 두번째 주말이라 첫주와 가까운 기록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택시운전사’는 점점 입소문을 타며 하락세 없는 관객수 추이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주말관객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2 1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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