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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명견만리’, 짐로저스가 말하는 현재 한국이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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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명견만리’에 세계적인 투자자 짐로저스가 출연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11일 KBS1 ‘명견만리’에는 투자자 짐로저스가 출연했다.
 
짐로저스는 자신의 투자 원칙을 말하며 한국이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닌 이유를 말했다.
 

KBS1 ‘명견만리’ / KBS1 ‘명견만리’ 화면 캡처
KBS1 ‘명견만리’ / KBS1 ‘명견만리’ 화면 캡처
 
짐로저스의 투자 원칙 중 하나는 “청년의 열정에 주목하라”이다. 그는 청년을 보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점친다고 했다.
 
그는 공무원이 되고 싶어하는 많은 청년들과 낮은 출산율을 한국의 위기로 뽑았다.
 
또한 스타트업에 대한 정부의 많은 규제가 한국의 발전가능성을 낮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짐로저스의 또다른 투자 원칙은 “나쁜 빚을 경계하라”이다. 그는 부채가 많은 위험한 곳은 투자하지 않는게 투자의 기본 원칙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의 가계 부채가 상당한 속도로 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 미국 금리 인상이 실행된다면 무역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나라 안팍으로 위험한 상황이 닥칠 것이다.
 
빚이 많으면 기업은 미래에 투자하지 못해 도태 되고 개인은 부채에 허덕이게 된다.
 
현재 가계 부채를 줄이지 않는다면 한국은 미국 서브프라임보다 더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짐로저스는 예측했다.
 
짐로저스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한국이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히든카드를 다음 편에 소개한다.
 
한편, KBS1 ‘명견만리’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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