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명견만리’, 투자자 짐로저스가 베트남을 주목하는 이유…‘스타트업’

(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명견만리’에 세계적인 투자자 짐로저스가 출연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11일 KBS1 ‘명견만리’에서는 투자자 짐로저스가 출연했다.
 
짐로저스는 세계의 돈이 흘러 들어갈 곳으로 베트남을 주목했다.
 

 
베트남 정부는 스타트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자본도 제공해주고 초기 투자자를 연결하기도 한다.
 
베트남 정부는 스타트업 기업에 창업 자금을 지원하며 낙후된 곳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정부가 스타트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한 결과 베트남은 1인 창업 비율 1위, 세계 창업하기 좋은 도시 9위로 떠올랐다.
 
뜨거운 창업 열기로 인해 현지인 뿐만 아니라 외국 기업들도 베트남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짐로저스는 “저평가된, 하지만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곳에 주목하라”라는 자신의 투자원칙에 따라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는 베트남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주목한다.
 
한편, KBS1 ‘명견만리’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하나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