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외제차 딜러 김운형의 황당한 사례를 조명했다.
11일 SBS ‘궁금한 이야기 Y’(궁금한 이야기 와이) 371회에서는 외제차 딜러 김운형씨가 차를 도난당한 사례에 대해 조명했다.
부산에서 고가의 외제차 수입 대행업을 하고 있는 김운형 씨는 얼마 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했다.
사건은 지난 5월 그를 찾아온 한 고객으로부터 시작됐다. 대학교수인 아내의 차를 구입하러 왔다는 박병호(가명) 씨는 중고가격만 8,000만원이 넘는 최고가의 차량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런데 차량 구입 대금을 대출받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 2주 정도 업무용으로 사용할 차를 빌려달라는 부탁을 해왔다는데...
당시 박 씨의 신분증은 물론 대출을 받기로 한 박 씨 아내의 신분증까지 확인한 운형 씨는 고민 끝에 100만원의 계약금을 받고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외제차를 빌려줬다고 했다.
특히 박 씨의 아내가 한 대학의 교수로 재임 중인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별 다른 걱정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차를 빌려준 직 후 박 씨가 연락을 끊고 잠적해 버린 것이다.
즉시 도난 신고를 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은 운형 씨는 예상치 못한 경찰의 답변에 기가 막혔다고 한다. 본인이 직접 차 열쇠를 내줬기 때문에 도난 신고조차 할 수 없다는 것.
도난당한 차량은 김건모가 타고 다니는 차량. 중고 가격으로는 8,800만 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고가의 외제차였기에 김원형씨는 중도에 추적을 포기할 수 없었다.
범인은 도대체 왜 이런 짓을 한 것일까?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11일 SBS ‘궁금한 이야기 Y’(궁금한 이야기 와이) 371회에서는 외제차 딜러 김운형씨가 차를 도난당한 사례에 대해 조명했다.
부산에서 고가의 외제차 수입 대행업을 하고 있는 김운형 씨는 얼마 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했다.
사건은 지난 5월 그를 찾아온 한 고객으로부터 시작됐다. 대학교수인 아내의 차를 구입하러 왔다는 박병호(가명) 씨는 중고가격만 8,000만원이 넘는 최고가의 차량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런데 차량 구입 대금을 대출받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 2주 정도 업무용으로 사용할 차를 빌려달라는 부탁을 해왔다는데...
당시 박 씨의 신분증은 물론 대출을 받기로 한 박 씨 아내의 신분증까지 확인한 운형 씨는 고민 끝에 100만원의 계약금을 받고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외제차를 빌려줬다고 했다.
특히 박 씨의 아내가 한 대학의 교수로 재임 중인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별 다른 걱정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차를 빌려준 직 후 박 씨가 연락을 끊고 잠적해 버린 것이다.
즉시 도난 신고를 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은 운형 씨는 예상치 못한 경찰의 답변에 기가 막혔다고 한다. 본인이 직접 차 열쇠를 내줬기 때문에 도난 신고조차 할 수 없다는 것.
도난당한 차량은 김건모가 타고 다니는 차량. 중고 가격으로는 8,800만 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고가의 외제차였기에 김원형씨는 중도에 추적을 포기할 수 없었다.
범인은 도대체 왜 이런 짓을 한 것일까?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1 2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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