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과 고세원이 점점 더 가까워졌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강성연(복단지), 고세원(한정욱)이 데이트를 즐겼다.
고세원은 힘들어하는 강성연에게 일을 핑계로 데이트를 제안했다.
길거리를 지나는 연인들이 인형을 안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강성연이 자세히 바라보자 고세원은 바로 사격장으로 달려나갔다.
고세원이 인형을 획득하자 강성연은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다.
한편 진예솔(신예원)은 송준희(한성현)가 이필모(오민규)의 아들임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멀리서 행복한 웃음을 짓는 강성연을 보고 진예솔은 “언니가 이거 알면 제정신에 못 살거야. 어떻게든 내가 박서진을 잡아야 해”라고 다짐했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1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돌아온복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