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도둑들'(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l 제작 ㈜케이퍼 필름)이 오는 7월 25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 10인의 도둑들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로 최동훈 감독과 한-중 최고 배우들이 결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 그리고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스틸이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개봉 전부터 아시아 8개국 선판매 소식으로 2012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확고히 한 '도둑들'.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의 최동훈 감독과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그리고 임달화, 이신제, 증국상까지 한∙중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제작 단계부터 높은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액션, 그리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어우러진 가장 한국적인 범죄 액션 영화 '도둑들'은 7월 마침내 그 실체를 공개,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각기 다른 최고의 기술과 개성으로 무장한 10인의 도둑들이 모인 2012년 범죄 프로젝트 '도둑들'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오는 7월 25일 개봉 예정이다.